IT는 다양한 직군이 있고 이중 기획자인 PM이라는 포지션이 있다.
Product Manager라는 직무에 대한 특강이 있어서 이번에 들어봤는데 내용이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하고자 한다!


강사님이 지나왔던 커리어 이야기부터 강의는 시작한다.
여기서 서비스기획자와 Product manager에 대한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서비스기획자가 좀 더 jeneral, 즉 포괄적인 느낌이라면
Product manager는 special, 딥하고 전문적인 느낌이다.

이어 자세하게 3개의 직군에 대한 설명
product manager: 제품의 비전 및 전략을 결정하고 관리, 즉 제품에 집중
product owner: 제품의 비전을 정의하고 관리, 즉 정의에 집중
서비스 기획자: 서비스의 디자인 및 전략을 개발, 즉 서비스에 집중

위의 직무와 비슷한 project manager에 대한 이야기
직무의 이름처럼 프로젝트 단위에 집중하며 프로젝트 실행 및 모니터링을 한다.
중간에서 전체적인 업무를 아우르는 느낌이라 의사소통 및 이해관계 관리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살림꾼 느낌..

사실 원하는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만약 새롭게 취준, 아니면 이직을 준비중이라면 먼저 목표하는 회사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
목표를 정하고 취업사이트에서 원하는 역량 및 기술들을 살펴본 뒤 역량을 쌓아가던가 혹은 작은 회사에서부터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이다.

강의에서도 크게 두 가지 방식을 추천해주었다.
먼저 조직이동
만약 내가 어떤 산업군에 관심있는데 직무경험이 없다면 팀이동 및 조직개편으로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내가 가진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라 좀 더 효과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다음으로 스타트업 같은 작은 곳에서 성장
원하는 직무나 산업에서 성장하기엔 스타트업도 좋은 선택이다. 힘들긴 하겠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이 많다.
만약 취준생이나 퇴사준비생으라면 이 방법도 추천드린다.

수 많은 도메인이 있고 사람마다 각자 원하는 곳은 다를 것이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하고 무기를 만드는 것이다.
광고, 검색이 비슷한 키워드인 것처럼 완전 똑같은 도메인을 갈 수 없다면 비슷한 곳이라도 지원하거나 업무를 해보자
그러면 목표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돈키호테'를 배경으로 만든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구절이다. 세상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돈키호테의 모습에서 많은 배울 점이 있지만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는 의지력과 현실로 만드는 실천력은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였다.
이처럼 뚜렷하게 목표를 설정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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