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좀 더 진도를 빠르게 빼보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조건문, 반복문, 배열을 공부했고 다음주에는 대망의 포인터를 들어갈 예정이다.

조건문이란 조건식을 판단하여 참, 거짓일 때 각각 다른 실행문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크게 if-else 구문과 switch-case
구문으로 나누어져 있어 두 구문 다 숙지가 필요하다.
사실 조건문은 굉장히 익숙한 개념이다. 다른 언어나 플로우차트를 구성할 때 빠짐없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if-else 구문같은 경우에는 파이썬에 도 있어 친숙한데 switch-case 구문은 처음봐서 낯설긴 하였다.


더 자세히 조건문을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if-else
- 조건식의 범위가 넓다
- 속도가 느리다
- switch 문을 전부 치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switch
- 조건식의 범위가 좁다
- 속도가 빠르다
- if/else 문의 특정 경우만 치환 가능

다음으로는 반복문을 정리하였다. 반복문은 말 그대로 일정한 규칙을 가진 단순 계산의 반복수행을 말하는데
여기서 일정한 규칙을 적용해 특정한 조건문을 원하는 횟수만큼 반복시키도록 한다.
종류에는 크게 for, while, do-while이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을 보유한다.
반복문의 경우 다른 언어에도 자주 쓰이는 개념이니 꼭 숙지해가면 추후에도 좋다.

나는 기존에 for과 while은 알고 있었지만 do-while은 처음보았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공부를 진행했다
while과 다른 점은 조건식에 관계없이 실행문을 무조건 1번 수행하는 점이다. 위의 예시를 보자. 위 구문을 수행하면
hello 0이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무조건 메뉴 출력을 해주어야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아직까지 정처기에는 출제가 되지 않은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숙지

컴퓨터를 공부하다보면 어느 파트에서도 반드시 나오는 배열, 물론 C언어에도 개념이 등장한다.
배열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같은 자료형의 변수를 여러 개 저장하고 반복문과 결합하여, 배열에 값을
할당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쓰인다.
int나 char처럼 변수타입을 지정할 수 있고 [10]처럼 숫자를 삽입해 배열의 크기 또한 지정할 수 있다.


파이썬의 넘파이를 배울 때 지겹게 사용한 2차원 배열,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때 이러한 형식으로 많이 저장해서 이것도
나름 익숙한 개념이다... 1차원이랑 크게 다른 점은 행렬개념이 도입됬다는 것..?
위의 설명을 보면 쉽게 나와있다. 예시에 12개가 들어갈 수 있는 행렬을 생성했고 행의 위치와 열의 위치를 좌표처럼 표현
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초보자가 헷갈릴 만한 건 시작이 [0][0]이라는 것을 주의해야 된다.
만약 [3][4] 이렇게 생성했다면 [0~2][0~3]의 범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다음주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정처기에 나올 C언어의 전반적인 개념을 숙지해야겠다. 오늘도 내일도 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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